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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lice of Life

미니올리바[Minioliva] 드레싱

샐러드를 먹을때 매번 오리엔탈 소스를 직접만들고는 했는데...

이게 처음에는 간단헸지만.. 점점 귀차니즘에 빠져 만들지 않다보니.. 샐러드도 자주 안먹게 되더라..



그래서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쇼핑하다가 건진 드레싱 오일,.. 

미니올리바[MiniOliva], 발사믹 식초 ...


올리브오일 70%, 발사믹 식초 30% 혼합되어 있어..

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, 시큼하지도 않다.

(개인적으로 시큼한것을 좋아하지만 가족을 위해 희생했다. ㅠ.ㅠ)





보통 시중에 판매하는 드레싱들은 큰 병에 담겨있어 그냥 버리기 일수였지만..

미니올리바는 이렇게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 나들이용으로 쓰기도 좋고..

유통 기한이 넘기지 않는 한 그냥 버릴 일은 없을 것 같다.


요롷게.. 올리브 꼭지쪽을 돌리면 쉽게 뜯겨지고 그대로.. 드레싱에 뿌려주면 끝~!

정말 간편하다!!




공식 사이트를 찾아보니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것 같다. 다음에는 다른 맛으로 구매해 보자.. ㅎㅎ